내게 글쓰기는 귀를 기울여 듣는 일입니다. 글을 쓸 때나는 결코 사전에 준비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오직 듣기만 할 뿐입니다.
글쓰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바로 듣는행위여야 합니다.
박선민
2024.03.28 목내게 글쓰기는 귀를 기울여 듣는 일입니다. 글을 쓸 때나는 결코 사전에 준비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오직 듣기만 할 뿐입니다.
글쓰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바로 듣는행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