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독서가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의 순간만을 다룬 소설이지만 요하네스의 모든 삶을 보는 듯 했다. 짧은 소설이 이 모든 걸 담아내었다는 게 놀랍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