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와와
짧지만 강렬하게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아침 그리고 저녁이라는 제목이 무엇보다 와닿았다. 문장부호를 활용해 독자가 글을 읽는 속도를 조절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독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