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롱의 인생사를 지나서 펄롱이 소녀 세라를 돕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책인거 같아요. 자신의 가족이 살기에도 바빠서 타인에게 작은 도움을 건네는 것조차 사치가 되는 시기같았는데, 펄롱은 조용하게 자신의 따뜻함을 세라에게 건네줬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벽난로에서 피우는 불보다 더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준 책 같습니다. 좋은 독서했어요. 감사합니다.
봄다솜
2024.03.20 수펄롱의 인생사를 지나서 펄롱이 소녀 세라를 돕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책인거 같아요. 자신의 가족이 살기에도 바빠서 타인에게 작은 도움을 건네는 것조차 사치가 되는 시기같았는데, 펄롱은 조용하게 자신의 따뜻함을 세라에게 건네줬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벽난로에서 피우는 불보다 더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준 책 같습니다. 좋은 독서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