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덮고 나는 과연 이 거대한 권력과 부조리 앞에 어떤 선택을 하며 살고 있나 싶었습니다. 삶의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던 건 나와 내 가족과 지인들의 행복과 안위만을 위함 삶이었던 건 아닐까 생각도 해봤고요. 저도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이 조금씩 부끄러워직 시작한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몽니
2024.03.20 수책장을 덮고 나는 과연 이 거대한 권력과 부조리 앞에 어떤 선택을 하며 살고 있나 싶었습니다. 삶의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던 건 나와 내 가족과 지인들의 행복과 안위만을 위함 삶이었던 건 아닐까 생각도 해봤고요. 저도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이 조금씩 부끄러워직 시작한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