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독서 준비는 마치셨나요? 『햄릿』 챌린지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 미션 2. 27쪽에서 시작하는 햄릿의 독백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우울하고 슬프게? 혹은 치밀어오르는 화를 숨기지 못하면서? 여러분이 햄릿 역을 맡았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연기할지 상상하며 정독해주세요.

  • 미션 3. 『햄릿』을 21세기 한국 배경으로 번안한다고 가정해봅시다. 27~28쪽 독백에 등장하는 하이피어리온, 새터, 나이오비, 허큘리즈는 각각 어떤 이름이 되면 좋을까요?

  • 미션 4. 대사 하나를 골라 21세기 현대 한국어 구어체로 다시 써주세요. 여러분이 아는 지역 방언으로 써주셔도 좋아요.

  • 미션 5. 81쪽~82쪽을 보면 어린이 배우단에 밀려 비극배우들이 인기를 잃은 셰익스피어 당대의 현실을 반영한 대사가 나옵니다. 81쪽 끝에서 두번째 줄 로즌크랜츠의 대사부터 82쪽 중간의 햄릿 대사를 요즘 식으로 바꿔서 써보세요. 예) “그들은 이전처럼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칼 같은 군무로 유명한 케이팝 그룹 000이 뜨고 있어요.”

  • 미션 6. 100쪽에 등장하는 햄릿의 가장 유명한 독백 “살 것이냐 아니면 죽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여러분의 버전으로 다시 써보세요! 예) “살 것이냐 아니면 죽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매일매일이 월요일 같고 아침마다 출근하기 싫어 죽겠지만 어젯밤 피로에 지쳐 미처 시켜 먹지 못한 치즈 떡볶이의 고소한 향내가 나를 일으켜 삶의 문턱으로 이끌어온다...”

  • 미션 7. 162쪽부터 유명한 오필리어 장면이 나옵니다. 오필리어는 울면서 노래할까요? 아니면 정신을 놓아버려서 웃고 있을까요? 여러분이 오필리어를 연기한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연기할지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리면서 꼼꼼히 읽어주세요.

  • 미션 8. 햄릿의 독백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꼽아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 미션 9. 196쪽에 요릭의 두개골이 등장합니다. 공지사항에 두개골 도안을 올려놓겠습니다. 소품을 사용하여 낭독해보세요.

  • 미션 10. 낭독해보고 싶은 대사를 골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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