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에마와 샤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제1부, 어떻게 읽으셨나요? 소설의 첫인상을 들려주세요.

  • “혹시 가끔 책 속에서 부인이 이미 했던 막연한 생각이나 아득한 곳에서 되살아나는 흐릿한 이미지, 자신의 가장 섬세한 감정이 그대로 표현된 것을 만날 때가 있지 않으세요?” 레옹이 에마에게 묻습니다. 『마담 보바리』에서 발견한 여러분의 마음과 꼭 같은 문장을 기록해보세요.

  • 10월 24일까지 작가와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번역가 김남주 선생님께 질문해주세요. 답변은 28일 오후에 공유해드립니다. (추후 공지사항 참고)

  • 드디어 제3부 진입! 레옹과 우연히 마주친 에마,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소중했던 사람과 우연히 재회한 적이 있나요? 그때의 경험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 점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빚에 에마는 위기를 맞습니다. 욕망에 휩쓸리며 파멸을 향해 가는 이러한 에마의 삶은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려울지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시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 챌린지가 끝나갑니다! 함께 달려오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담 보바리』 완독 소감을 들려주세요!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