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편집자 김지은입니다. 세계문학전집을 만들고 싶어 편집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못 읽은 세문이 있는 건 안 비밀.. 차근차근 함께 독파해보아요!

특별 게스트

『래그타임』을 편집한 김경은입니다. 세계문학전집을 맡고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그 운율은 맞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미국 역사의 냉철한 기록자 닥터로는 20세기 초 ‘진보의 시대’를 택해 『래그타임』을 썼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지금-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콧 조플린의 명연주를 들으며 함께 읽어볼까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작품해설까지 331면 분량의 소설입니다. 4월 1일부터 하루에 20쪽씩 읽어나갑니다. 

래그타임은 절대로 빨리 치면 안 되는 음악이라고 하니 우리도 천천히 꾸준히 읽어나가보아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챌린지 기간 동안 질문을 올려주세요. 곰곰 고민해보고 답을 나눠보겠습니다.

* 챌린지가 끝나면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을 추천해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