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세종대왕이 잠들어있는 도시, 여주.
고요한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동네책방 '오직서점'의 책방지기 조중재입니다.
오직서점은 소설과 에세이가 주를 이루는 문학서점으로 책방지기인 저의 취향이 가득담긴 공간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모든것이 얼어있던 겨울이 가고 2023년의 봄이 다가왔어요. 봄은 언제나 짧아서 아쉽습니다. 사람들만 따스한 봄을 기다리다 기지개를 펴는 건 아니겠죠?
우리 주변에 늘 함께하는 길고양이들의 봄은 어떻게 시작할까요? 고양이 전용 식당을 운영하는 작가의 사진과 글을 따라 함께 그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보아요.

챌린지 진행
* 이 도서는 총 351쪽(종이책 기준), 챌린지 기간 15일 동안 하루에 25페이지씩 읽어보기로 해요. 사진들이 많아서 금방 훅훅 읽으실수 있을 거예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줌 독서토론은 4월 12일(수) 저녁 7:00입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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