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숲속의 사계절』을 편집한 구민정입니다. 

생동하는 봄의 한가운데로, 우리 책과 함꼐 떠나봐요. 


특별 게스트

지숙경 작가 

자연 속에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갈망하던 중, 도자기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경기도 칠장산 아래에서 전통 장작 가마를 박고 ‘지요(jiyo)’라는 이름으로 도자기를 만들며 정원을 가꾸는 자연주의 작가로 활동중이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책은 23년 동안 칠장산 아래에서 도자기를 빚으며 사시사철 정원을 일군 기록이랍니다.

글쓴이는 도자기를 빚고 정원을 가꾸는 동안 보채지 않아도 싹을 틔워 올리는 땅의 약속을 믿게 되었습니다. 

굳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호수로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계절과 시간을 온전히 느끼며 산다면 우리 모두 충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9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에 세 꼭지씩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챌린지가 끝나는 11일에 지숙경 선생님의 북토크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캘린더에 꼭꼭 기록해주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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