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메이트

안녕하세요, 『나쁜 페미니스트』를 편집한 이자영입니다.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를 둘러싼 오해들에 대한 답을 찾으러 오신 독자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함께 열심히 읽어봐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을 둘러싼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는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를 보다보면 ‘나는 절대 페미니스트가 되지 못할 것 같아’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록산 게이는 이 책을 통해 ‘나쁜 페미니스트’라는 명칭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 동시에 영화와 드라마, 소설, 뉴스 등 여러 콘텐츠를 다루며 우리가 어떻게 페미니즘이라는 렌즈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힌트를 줍니다. 록산 게이의 시선을 따라 이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어느새 나쁜 페미니스트로서의 나 자신을 발견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거예요. 함께 열심히 읽어보아요.

챌린지 진행

* 448쪽 분량의 책입니다. 분량이 적진 않지만, 록산 게이의 흡인력 있는 글에 빨려들 듯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중간중간 책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미션을 준비했으니, 함께해주시면 더욱 풍부한 독서가 될 거예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