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다뉴브』 편집자 송지선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명문장이 나오는 책, 눈물과 피와 땀의 트랙. 어찌 혼자만 알아야겠습니까.



특별 게스트 

금정연. 작가, (서평을 쓰지 않는) 서평가.

『서서비행』 『난폭한 독서』 『실패를 모르는 멋진 문장들』 『아무튼, 택시』 『담배와 영화』 등을 썼고,  『문학의 기쁨』 『나의 복숭아』 등의 책을 함께 썼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자, 책을 열면 처음에 보이는 다뉴브 강 지도부터 살펴볼까요? 마그리스가 이 여행을 시작하게 된 초대장도 같이 읽어보면서 함께 흘러가보아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552쪽(종이책 기준), 9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40페이지씩, 또는 하루에 한 부씩, 찬찬히 이 유장한 강물과 우수 어린 인문주의자의 사색을 따라가봅시다.

* 성당지기 아들 하이데거의 집 앞 나무에다 누가 그토록 무슨 이유에서 못을 그리 박아놓았을까요? 히틀러가 말년에 꿈꾼 도시는? 프로이트가 즐겨 듣던 음악과 자주 읽던 작가는? (인)문학 찐팬들을 위한 미션을 날라다드려요

​* 여행 가실 분들은 몇몇 철학자나 작가가 살던 주소, 진기한 박물관이나 장소들이 책에 있으니 참조해보세요.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