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문학동네 브랜딩부문 마케터 함근아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당찬 루시처럼 

저 또한 문학동네에서 여러 새로운 경험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저메이카 킨케이드는 내가 언제고 읽고 싶은 글을 쓰는, 

살아 있는 몇 안 되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_수전 손택  

 

저메이카 킨케이드의 문장은 정직하고 날카로우며 동시에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요. 

놀라운 생동감까지 느껴지는 문장들은 책을 읽는 내내 '루시'와 함께 그 대도시 어딘가를 걷게 만들죠.  

사실 우리의 생도 '루시'와 별반 다르진 않아요. 여러 사람들을 마주하며 다채로운 마음을 매일 견뎌내니까요. 

저의 2022년 역시, 루시처럼 매일이 치열했고 스스로 돌아보기도 하는 반성의 나날도 있었어요. 

저처럼 여러분도 2022년, 분명 새로운 도전들을 여러 형태로 마주 했을텐데요.  

단순히 독서 후기를 남겨보는 독파가 아닌 2022년도 함께 돌아보는 챌린지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48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12월 16일부터 하루에 조금씩 읽어내려가도 금방 읽는 분량!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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