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문학동네에서 북클럽팀을 운영하는 뭉클 댕민입니다.
책보다 영화보기를 더 즐기고요.
정말 사랑하는 영화와 그 영화의 원작소설을 함께 읽을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거기, 군산이나 여수의 독자 분들? 무슨 이야기를 더 하면 좋을까?
뱀파이어라는 설정을 빼면, 소설 『렛미인』은 나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이야기? 물론 그렇다.
(...)
저 멀고 먼 나라의 여러분이 내 유년 시절을 바탕으로 한 허구적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생경하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정말이지 꿈조차 꿔본 적이 없는 일이다.
모쪼록 즐겁게 읽어주시기 바란다." _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한국 독자 여러분께」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79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11월 16일부터 하루에 25여 페이지씩 읽는다면 무난히 완독이 가능합니다.
완독도 완독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관련된 영화들도 보고 나만의 감상을 기록해보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은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딩동~)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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