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오동규 편집자님과 함께 작업한 손예린입니다. 오동규 편집자님이 주신 미션을 여러분께 전달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톨스토이는 세계 속에 완전히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자아와 세계의 완벽한 결합을 지향하면서, 삶과 세계로부터 자아를 단절시키는 죽음에 대한 성찰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면모는 세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면서도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끝없이 탐구하는 형태로 작품에 나타납니다. 작가 사후 백 년이 넘은 현재에도 그가 세상을 향해 던진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답니다! 우리도 톨스토이의 질문에 각자의 답을 찾아보기로 해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536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10월 1일부터 하루에 약 35페이지씩 책을 읽어보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출판계의 만물박사 오동규 편집자님과 함께하는 온라인 Q&A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책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