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중인 챌린지

진행 중인 챌린지

한 편의 거대한 추리소설과 같은 우리의 삶

어쩌면 스무 번

추리소설의 핵심은 아마 ‘반전’과 ‘비밀’이겠지요. 모든 게 밝혀졌을 때 가뿐하게 책장을 덮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편혜영의 소설 속 반전과 비밀은 트릭에 걸려 넘어진 인물을 둘러싼 상황을 말끔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반전과 비밀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설사 그것이 풀리고 난 뒤에도 우리는 또다른 반전과 비밀을 더듬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도 몰라요. 우리의 삶이 거대한 추리소설과 같다는 것을, 삶에 대한 두려움의 뒷면에는 슬픔이 자리해 있다는 것을 세련되고 우아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편혜영의 소설을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에 함께 읽어요!
  • 기간 2022.08.01 - 08.15
  • 쪽수 232쪽
  • 금액 3,000원
  • 참여 147명
  • 진행
    71% 종료 5일 전!
#시골-가족 설계도   #서스펜스   #미스터리   #작은 실수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편혜영 작가의 여섯번째 소설집 『어쩌면 스무 번』을 편집한 김내리입니다. 이 책을 만든 이후 맛있는 걸 먹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근사한 곳에 가면 앞으로 내 인생에 이런 날은 몇 번 남았을까, 곱씹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스무 번, 어쩌면 열 번, 하고요.

 

특별 게스트

특별 게스트는 바로 편혜영 작가입니다. 정밀하고 빈틈없는 글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편혜영 작가님은 적중률이 높은 농담을 구사하는 유머러스한 소설가랍니다. 편혜영 작가님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독파가 끝난 뒤 작가님과 함께하는 줌 토크도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누군가의 귀여움을 발견하면 우정이 생기고, 슬픔을 알아채면 사랑이 생겨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여름의 기나긴 독서가 끝난 후 여러분의 마음에 희미하지만 어리둥절한 슬픔의 흔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_편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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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3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이 책을 읽어봅시다.

* 챌린지가 끝난 이후 편혜영 작가님과 함께 줌 토크(8월 16일 오후 7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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