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편혜영 작가의 여섯번째 소설집 『어쩌면 스무 번』을 편집한 김내리입니다. 이 책을 만든 이후 맛있는 걸 먹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근사한 곳에 가면 앞으로 내 인생에 이런 날은 몇 번 남았을까, 곱씹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스무 번, 어쩌면 열 번, 하고요.

 

특별 게스트

특별 게스트는 바로 편혜영 작가입니다. 정밀하고 빈틈없는 글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편혜영 작가님은 적중률이 높은 농담을 구사하는 유머러스한 소설가랍니다. 편혜영 작가님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독파가 끝난 뒤 작가님과 함께하는 줌 토크도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누군가의 귀여움을 발견하면 우정이 생기고, 슬픔을 알아채면 사랑이 생겨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여름의 기나긴 독서가 끝난 후 여러분의 마음에 희미하지만 어리둥절한 슬픔의 흔적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_편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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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3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이 책을 읽어봅시다.

* 챌린지가 끝난 이후 편혜영 작가님과 함께 줌 토크(8월 16일 오후 7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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