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난다에서 펴낸 최승자 시인의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와 『어떤 나무들은』을 편집한 긴종이입니다. 그립고도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 챌린지, 게으른 우리의 부단함으로 읽어나가요!

 

특별 게스트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완독 챌린지는 최승자 시인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잊을 수 없음의 잊히지 않음 끝에 이 책을 32년 만에 우리 곁에 돌려준 일등공신 김민정 시인과 함께합니다. "저도 보고 싶어요." 독자들을 향한 최승자 시인의 마음을 귀히 들어 긴히 전해주는 그 뒷이야기와 긴 이야기, 기대해주셔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책 속에서 최승자 시인은 “불확실한 희망보다는 언제나 확실한 절망을 택했다” 말하지요. 그러나 그는 끝내 절망으로, 죽음으로 들어가는 대신 번번이 삶으로 돌아나왔는데요. 죽음과 절망, 쓸쓸함과 게으름이라는 무거운 말들이 저 깊은 바닥에서 더욱 단단해질 때 마침내 보석처럼 빛나는 것처럼요. 우리 또한 이 완독의 끝에 다시 "빛나는 것은 모두 보석이라고" 믿게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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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92쪽(종이책 기준), 3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4꼭지씩 8일 동안 읽어나가요.

* 챌린지가 끝난 후 온라인 책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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