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손더스를 읽는 물결 #3
바르도의 링컨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 “영미문학계의 천재” “작가들의 작가” 조지 손더스의 이름은 최근 우리에게도 부쩍 가까워졌지요. 그의 첫 장편소설이자 2017년 맨부커상 수상작을 함께 읽어보아요. 어마어마한 평들이 있지만, 사실 이 소설을 가장 잘 말해주는 건 이 책을 번역하신 정영목 선생님의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미국판 <신과 함께>!”
#조지손더스를읽는물결
#맨부커상
#파격적인
#실화바탕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