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해한 슬픔의 바다를 헤쳐 가는 법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소수는 특별해. 아주 단단한 숫자들이지.
넌 소수처럼 단단해질 거야.
절대 쪼개지지 않는 건 소수랑 탄소, 그리고 너야."
이 소설은 말합니다.
말도 안 되는 슬픔이 불쑥 덮쳐 오는 게 인생이라면,
그 슬픔을 견디게 하는 선의 또한 불쑥 찾아올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요.
"무너졌지만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
일어날 힘이 없는 날에도 어떻게든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함께 펼쳐 보아요.
★ 조우리 작가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온라인 북토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북토크 참석 링크는 이 챌린지의 도전자분들에게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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