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눈 사랑의 기억들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계신가요? 혹은 반려동물을 떠나 보내셨나요?
이 책은 동물을 무서워했던 번역가 권남희가 우연한 계기로 어린 강아지 '나무'를 입양한 후, 그와 함께 14년 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나무'와의 첫 만남부터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일상, 초보 반려인이 '나무'를 통해 변해가는 모습, 14년을 채우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무'의 마지막 모습, '나무'가 떠난 후 가족의 마음까지.
반려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생명과 나눈 사랑 이야기니까요.
독파챌린지에서 함께 읽으며, 나와 다른 존재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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