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한 줄 새긴 책들의 부엌
책들의 부엌
《책들의 부엌》은 쉼이 필요할 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힐링 소설입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산자락에 자리 잡은 ‘소양리 북스키친’은 갓 지은 맛있는 책 냄새와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이곳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이 되듯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발을 동동 구르며 살던 내 마음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그저 마음을 쉬기만 하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에피소드마다 중간중간 추천해주는 책과 문장을 나의 리스트와 비교해보는 것도 이 책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는 힐링 소설로 올여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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