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 위대한 고전
마담 보바리
플로베르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번역가 김남주가 새롭게 옮긴 『마담 보바리』를 만나보세요. 출간된 지 백육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읽히며 그 항구적인 문학적 가치를 증명하는 이 소설은 출간 당시 플로베르를 법정에 세운 문제작입니다. 무명작가였던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후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문학 소송을 일으킨 이 기념비적 고전을 아직 읽어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함께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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