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끝이 아닌,
꽤 괜찮은 해피엔딩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를 만난 작가는
20년의 세월동안 그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이 삶이 동굴이 아닌 터널이라는 것을 어떻게 깨닫게 되었는지,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솔하고 소박하게 담아낸 기록입니다.
우리에게도 아직은 여기가 끝이 아나라고 외칠 수 있다는 것을,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얘기해주고 있어요.
#삶은선물
#소중한삶
#긍정
#행복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