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를 과감히 벗어던진, 그로테스크한 동시집 읽기
착한 마녀의 일기
"젠장, 나는 분명 삥 뜯기고 있는 거야."
"세상은 깨진 유리창 같아요."
동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읽어 보셔야 할 동시집은 바로 『착한 마녀의 일기』입니다.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동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우 이질적으로, 이단적으로 다가온다. 그쪽은 동시의 길이 아니라고, 아무도 가려고도 들여다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곳에서 걸어 나온 이 기이한 이야기는 그러나, 그렇기에 사뭇 매력적이고 유독 새롭다." _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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