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화 함께 읽기, 함께 놀기
책과 노니는 집 (보름달문고 30)
“간밤에는 무슨 이야기를 쓰셨어요?”
“우리에겐 밥이 될 이야기, 누군가에겐 동무가 될 이야기, 그리고 또 나중에 우리 부자에게 손바닥만 한 책방을 열어 줄 이야기를 썼지.”
장이와 장이의 아버지가 나누는 대화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밥이 될 문장, 동무가 될 이들을 만나 실컷 노니는 시간을 가져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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