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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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지닌 백색의 아름다움을 좇다 절대적인 사랑을 만나게 된 한 시인의 이야기. 1999년 프랑스 아를레아 출판사가 펴낸 ‘최초의 1,000부’ 총서의 첫번째 주자로 그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막상스 페르민의 첫 소설이다. 출간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전역에서만 3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가고 2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어느 아침, 머릿속에서 물병 깨지는 소리에 한 방울 시가 움트고, 영혼이 깨어나 그 소리의 아름다움을 받는다. 그 순간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움직임 없이 여행을 한다. 시인이 되는 순간이다."

막상스 페르민 지음 / 임선기 옮김

  • 출판사

    난다

  • 출간일

    2019.01.31

  • 분야

    문학>해외문학>프랑스소설

  • ISBN

    979-11-88862-31-3 03860

  • 정가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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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아름다운 문장을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독자
    * 소설의 줄거리보다 소설의 분위기에 취하고자 하는 독자
    * 마르그리트 뒤라스, 프랑수와즈 사강 등의 소설을 재밌게 읽은 독자
    * 하이쿠를 좋아하거나 한번 읽어보고자 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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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1.16 -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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