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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키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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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키우는 사람』은 작가에게 큰 성공을 안긴 데뷔작 『눈』과 그다음 작품 『검은 바이올린』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에 소개되는 소설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2001년 델 두카상과 뮈라상을 받았다. 이 세 작품은 작가의 문학 세계를 가장 명징하게 드러낸다고 평가받으며 ‘색채 3부작’으로 불린다.
막상스 페르민의 색채 3부작은 독립적인 동시에 서로 맞물리는 바퀴처럼 연결되어 있다. 마치 윤회하는 존재처럼 『꿀벌 키우는 사람』의 인물들은 백색의 설국과 흑단 바이올린에 얽힌 이야기를 지나 라벤더 꿀이 흘러내리는 프랑스 랑글라드 지방과 금이 숨겨진 아프리카 모래사막에 차례대로 나타난다.

막상스 페르민 지음

  • 출판사

    난다

  • 출간일

    2022.12.26

  • 분야

    해외문학> 장편소설

  • ISBN

    979-11-91859-36-2

  • 정가

    17,000

#색채3부작 #환상적인이야기 #막상스 페르민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프랑스 소설을 좋아하는 분
    *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문장을 좋아하는 분
    * 시처럼 아름다운 소설을 좋아하는 분
    * 막상스 페르민의 <눈>, <검은 바이올린>을 읽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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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키우는 사람

기간 2023.05.16 - 05.31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