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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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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사춘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총명하고 기품있는 한 소년이 어른들의 비뚤어진 기대, 권위적이고 위선적인 기성사회와 규격화된 인물을 길러내는 교육제도에 희생되어 결국 순수한 본성을 잃어버리고 삶의 수레바퀴 아래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따뜻한 언어로 청춘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 책은 헤세의 분신인 두 소년 한스 기벤라트와 헤르만 하일너를 통해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억지로 "사회의 유용한 일원"을 만들려는 사회와 학교라는 권력을 고발하며, 오늘의 청소년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헤르만 헤세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13.01.01

  • 분야

    세계문학전집 > 장편소설

  • ISBN

    978-89-546-2015-4

  • 정가

    8,000

#청소년 #가정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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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 궁금하신 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어본 독자
    *부조리한 사회 제도에 비판 의식을 갖고 있는 분
    *자신의 개성을 되찾고 싶은 분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

이 책과 함께한 챌린지

책방 이올시다: 책방메이트 이올과 함께

수레바퀴 아래서

기간 2023.05.16 - 05.31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