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일본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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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태가트 머피가 쓴 『일본의 굴레』라는 두툼한 인문서. 저자가 보기에 일본 사람들은 이상했다. 굴욕적일 만큼 친절한 서비스에, 뭔가 불평할 만한 일이 생겨도 침묵으로 일관할 때가 많았고, 권력에 도전하는 일은 좀체 하지 않는 체념적 모습을 일상적으로 보였다. 한편 그들의 섹스 산업은 서양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방식으로 꽃을 피웠다. 일본인의 가장 독특한 면모는 모순을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자신이 일본을 좋아하면 할수록 그들의 삶에는 어떤 비극적 요소가 덧입혀져 있음을 깨닫는다.

R. 태가트 머피 지음

  • 출판사

    글항아리

  • 출간일

    2021.02.15

  • 분야

    교양 > 역사 > 문화사 > 일본사

  • ISBN

    9788967358624

  • 정가

    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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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일본 여행을 한 번 이상 했거나 계획 중인 독자
    * 일본 역사와 문화 등 속 깊은 부분까지 알고 싶은 독자
    * 일본 이민 또는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독자
    * 일본의 현재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독자
    * 일본사부터 현재의 일본 사회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독자

이 책과 함께한 챌린지

벽돌책 클럽

일본의 굴레

기간 2021.09.16 - 09.30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