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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세계문학전집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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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우루과이 작가다. 중남미 환상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라 평가받는 「깃털 베개」와 「목 잘린 닭」을 비롯해 총 열여덟 편의 작품이 담겨 있으며, 앞의 두 작품과 「멘수들」을 뺀 나머지 열다섯 편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1917년 출간된 이 소설집은 ‘사랑’ ‘광기’ ‘죽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삶의 불분명한 표면 아래 숨어 있는 진실, 재현 불가능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를 드러내 보인다.

오라시오 키로가 지음 / 엄지영 옮김

  • 출판사

    문학동네

  • 출간일

    2020.08.20

  • 분야

    세계문학전집 > 소설집

  • ISBN

    978-89-546-7401-0

  • 정가

    14,000

#밀리독파클럽 #세계문학을읽는물결 #환상문학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중남미 환상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
    * 모파상, 포, 체호프 등의 단편을 즐겨 읽으시는 분
    * 책 제목에 나오는 단어(사랑, 광기, 죽음,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기막힌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
    * 단숨에, 순식간에 몰입감을 선사하는 단편을 맛보고 싶으신 분
    *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더 알고 싶으신 분

이 책과 함께한 챌린지

밀리 독파 클럽 #5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세계문학전집 190)

기간 2023.04.01 - 04.15

진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