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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격자들: 어린이 목소리를 위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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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을 증언하는 어린이들의 목소리!" 일명 ‘목소리 소설’ ‘소설-코러스’의 작가로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렉시예비치가 제2차 세계대전 때 구소련 벨라루스의 ‘전쟁고아클럽’과 ‘고아원 출신 모임’ 101명(0~14세)을 인터뷰해 당시의 역사를 복원해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됐을 당시 부제가 “아이답지 않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라는 점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을 겪은 아이들은 이미 자라기도 전에 늙어버렸고, 삶의 날개 또한 꺾이고 말았다. 굶주림과 더불어 생존의 위협에 놓인다는 것은 육체적 강탈이겠지만, 아무도 자신을 딸, 아들로 불러주지 않고 무릎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는 것은 이들을 끔찍하게도 어두운 어른으로 자라나게 한 정신적 강탈이었다. 작가는 전쟁이 끝나고 수십 년이 지난 후, 그때의 기억들을 되살려내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을 찾아다닌다. 그들에게 말의 통로가 되어주고 녹취된 목소리를 반복해 들으며 글로 담아낸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연진희 옮김

  • 출판사

    글항아리

  • 출간일

    2016.11.25

  • 분야

    인문> 역사

  • ISBN

    9788967353971

  • 정가

    16,000

#노벨문학상 #목소리소설 #아이들 #전쟁 #스베틀라나알렉시예비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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